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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eum

환자분들의 자필 후기

환자분께서 내원 후 쓰긴 진솔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한음에서 치료를 받으십니다. 어머니는 혼자서 그 아픔들을 참고 사시다가 저에게 도움을 청하셨네요. 자식된 도리로써 이제는 편하게 사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한음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눈물만 나오네요.. 당신 혼자 이불속에서 아파하셨을 모습을 생각하면요.. 어머니는 제가 어릴적부터 항상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하셨습니다. 어릴적 동그란 쇠똥구리가 뭉치는 똥 모양의 쓴 한약냄새나는 카라멜 같은 걸 많이 드셨는데 커서보니 우황청심환이였네요. 그리고 수면제도 많이는 아니지만 가끔 드시고 주무셨고요. 어머니의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우울한 기분들... 아버지가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시면 항상 그 수숩은 어머니의 몫이였죠. 아버지의 문제들로 인해 어머니에게 병이 생기고 더 키워진건 아닌가 생각할때도 있네요. 제가 조금만 더 신경을 써드렸다면 하루라도 더 빨리 편한 생활을 하셨을텐데.. 저는 뒤늦게 후회를 하는 자식의 입장이구요. 어머니는 지금 좋아하십니다. 늦은 나이에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하시네요. 동네 주민센터에서 강좌하는 꽃꽂이 수업도 나가시네요. 친구분들이랑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러 가시구요. 아파하지 않는 어머니를 보는 제 마음도 너무 행복합니다. 용돈도 더 드리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한음... 어머니의 새 삶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다음에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한음 ㆍ 2024.11.21 ㆍ 추천 0 ㆍ 조회 18
원장님~~ 저 기억하시죠? 치료받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카톡으로 상황보고를 했었는데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여자라서 처음에 치료가 힘들었잖아요. 괜한 걱정과.. 고민과..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들??ㅎ 전화상담 신청을 한 것도 정말 큰 고민을 하고 결정을 했던건데.. (사실 전화상담 하면서 치료받아야 겠다는 확신이들었음ㅎ) 어쩌다보니 지금은 치료를 마치고 이렇게 고마움을 남기네요^^ 저 잘하죠?ㅎ 2년을 고생했어요. 아시잖아요.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같았구요. 그 동안 약에취해~ 사람들 눈칫밥에 취해~~헤롱헤롱~~~~ㅎ 아직도 그 지점은 정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과에가서 상담하고 치료받는 사람들에 대한 눈빛들... 각설하고!! 그 일이 있은 후로 남자는 다시는 만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맞죠? 그 일도 말해야 하나요? 뭐 지금은 괜찮으니까^^ 나이가 조금 있는 편(그때30) 이라 맞선을 보는 자리였는데요. 일이 터지고 말았죠... 공황발작이 시작되어서 저는 스테이크는 고사하고 산소호흡기를 댈 뻔 했답니다... 정말 신기해요. 이렇게 말 할수 있는 것도 다 원장님 덕분이죠. 아무에게도 말하고싶지 않은 저만의 비밀을 이해해주시고 치료해주셨으니까요^^ 남들앞에서는 이런 내 자신을 숨기기 바쁘고, 혼자 있는 시간에는 내 자신을 자책하기 바쁘고... 솔직히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불안한 내 자신이 꿈속에서도 나타나니까요. 항상 도망 다니기바뿌구요.. 어쩌면 처음부터 치료를 받고도 싶었지만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피해다닌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모든 것이 원상복귀 됐습니다^^ 마치 다른 세상의 꿈을 꾸었다고나 할까요??ㅎ 물론 저는 남들보다 긴장감도 불안함도 예민함도 많지만 제 자신이 컨드롤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 방법을 배웠구요. 그리고 그 말이 자꾸 생각나서 웃어요....
한음 ㆍ 2024.11.21 ㆍ 추천 0 ㆍ 조회 15
안녕하세요 처음에 친절한 상담으로 감사글을 남겼었지만, 지금은 치료중에 후기라도 남겨보고 싶어서 글을 남기네요 실질적인 치료는 거의 마친 상태여서 이제 저 자신과의 싸움만 남았네요 ^^ 공황증세로 인하여 너무도 힘겨운 하루이틀을 살다가,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한음신경정신과를 알게되고 용기를 내어 전화를 하고, 치료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처음엔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유종호 원장님이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을 잘 해주셔서 용기가 생기더군요 .. 아. 제 소개를 잊었네요 .. 저는 나이 32살에 남자 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 아무래도 남자다보니 주위시선들이나, 더구나 제 자신이 자신스스로 이런 정신병적인거에 너무도 둔감하였고 인정을 하지 못했던 탓 이기도 했었죠 아뭏든 용기를 내서 치료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원장님 말씀대로 .. 불안수위가 아반떼 정도에서 벗어날 단게에 이르렀네요 ^^ 머 지금은 처음보다 아주 좋아진 상태입니다. 불안을 이겨내는 방법과, 침, 한약.. 이모든 것들이 다 저에게 도움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정말 너무도 도움이 되었던건.. 병원을 방문 할 때 마다 원장님께서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 아무래도 상담적인 부분이 저에겐 너무도 큰 치료효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너무도 큰 도움으로 이렇게까지 좋은 몸상태로 돌아오게되어서 너무도 기쁘고 또한 저같이 병으로 인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환우 여러분들도 .. 늘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무엇보다 스스로 이 병의 무서움을 잘 알기에 그 만큼 더 응원을 드리고 싶네요 ^^ 수고하세요^^
한음 ㆍ 2024.11.21 ㆍ 추천 0 ㆍ 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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