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Haneum

환자분들의 자필 후기

환자분께서 내원 후 쓰긴 진솔한 후기입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38살 남자입니다. 공황은 아무 이유없이 증상없이 나타났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녹음실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녹음실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났는데 적잖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어지러움과 공포, 곧 숨이 쉬어지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금새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이 모든 것이 제 자리였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때문이겠지 하고 넘어갔었죠. 그리고는 3주 정도 이후에 다시 같은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잔병도 없고, 자주 아픈 경우가 없던 터라 제 몸 상태가 황당하게 느껴졌습니다. 한번 발작이 나타나면 땀이 비오 듯 하고, 어지럽고, 앞이 흐릿합니다. 구토감도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안쉬어지는 것 같고 이러다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러다 나타나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일주일에 두 번 이나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웠던 부분은 갑자기 언제 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외출하기가 두려웠죠, 항상 안전한 곳 근처에서 있어야 했습니다. 공황장애는 원장님이 치료하시는 질환 중 치료가 가장 빠르고 효과가 좋다는 말을 듣고 치료한 후에 지금은 완치가 되었습니다. 언제 다시 재발하게 될까하는 두려움마저 원장님께서 안심시켜 주시고 진정시켜 주시네요. 자율훈련법과 EFT는 집에서도 할 수 있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침과 뜸도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고, 약도 복용했습니다. 사실 너무 빨리 좋아져서 원장님께 이렇게 금새 좋아지는 거냐고 물었더니 좋아지는 사람은 저처럼 빨리 좋아지기도한다고 하시네요. 지금은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건강에 어느정도 자부하며 지냈는데 알...
한음 ㆍ 2024.11.21 ㆍ 추천 0 ㆍ 조회 21
결혼 한 지 3년 차 되는 주부입니다. 결혼 하고 2~3년 정도가 되면 가장 힘든 시기가 온다고 하는데 저도 그랬던 모양이예요. 남편하고는 2년이 좀 안되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할 때는 정말 너무 행복했었구요. 결혼 하고나서 2년 정도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지금은 분가 해서 나왔죠. 나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때론... 왜 이러고 사는 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 생각이 심해지면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뭐 이런 것들이 모두 부질없이 느껴지고 모두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결혼해서 한 번도 일을 쉰 적도 없고, 항상 시부모님 눈치를 봐야하고, 남편은 결혼 초기와는 달리 이제 이런 생활이 익숙해져 버린 것 같기만 했어요. 처음엔 섭섭하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어요. 아이도 생기질 않고 있어서 결혼 생활에 느끼는 부담감은 더 커지고 있었습니다. 기계처럼 회사에 다니고, 집에 오면 또 집안일 하는 기계, 여기저기 사람들 비위 맞추는 기계.... 우울증 이었죠. 남편에게 말하기 앞서 먼저 제가 병원을 알아봤어요. 감정적으로 말하게 될까봐 우려가 되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한음을 알게 되고, 원장님과 상담 후 심사숙고 끝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약도 잘 먹고, 침도 거르지 않고 맞고요, 원장님과의 꾸준한 상담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치료 초반에 상담을 하시고 남편과의 동행을 권유 하셨고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았어요. 사실 우울증이 나의 병이지만 주변의 관심을 많이 요하는 ""어린아이 병""인 것 같아요....
한음 ㆍ 2024.11.21 ㆍ 추천 0 ㆍ 조회 19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는 회사원입니다. 하루 수면 시간이 2시간 이내였습니다. 물론 야근에 업무 스트레스 뭐 이런 것들은 모든 사람들이 다들 그렇듯이 저도 늘상 있는 일이구요. 할 수있는 한 수면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 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었어요. 잠을 못자고 다음날 생활하기는 정말 너무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회사 내 소리들이 물속에서 웅웅 거리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정신도 없고, 집중력은 말할 것도 없고, 안색은 점점 안좋아지고, 기력도 없고, 의욕도 없어졌어요. 밤이 되면 한 숨 부터 나오고요. 열심히 운동하고 지쳐면 잠이 들지 않을까 해서 운동도 끊어서 해봤습니다. 잠은 커녕 몸이 더 힘들기만하고, 피곤은 더 쌓여만 가고, 술을 먹으면 취해서 자니까 술도 먹어봤습니다. 취기가 돌아서 잠을 청하면 잠에 들었다가도 어김 없이 1시간 이내에 일어나집니다. 정말이지 죽을 맛이었습니다. 이래저래 고생하다 결국 한음에 찾아왔지요. 원장님과 상담하고, 약먹고, 침 맞고, 명상하고 열심히 치료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 자고, 푹 자고, 적당히 잘 수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뭔가 삶에 행복을 얻은 것 같은 기분입니다. 회사에서도 표정도 밝아지고 안색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잠 못자는 고통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원장님 덕분에 하루 빨리 불면증의 늪에서 빠져나온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지 몰라요. 원장님 진짜 친절하십니다. 또 다시 스트레스가 심해지거나 생활이 많이 불규칙해지면 전화로 문의 드리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요.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원장님.
한음 ㆍ 2024.11.21 ㆍ 추천 0 ㆍ 조회 24
밑에 분들의 용기를 보고 저도 힘을 내어 봅니다 공황장애로 고생한지는 2년정도 지났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스트레스가 심한 업무들이 많았거든요 몸은 몸대로 약해지고.. 하루종일 불안과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갔네요 사무실 내 자리에 앉아있는 답답함이 그 날 퇴근시간 지하철까지 이어졌구요 지하철에서 사람이 많긴 했지만 이렇게 하다 죽는건가.. 하는 공포감에 온몸이 땀에 젖고 살고싶어서 내렸습니다 그 뒤로 시작되는 공황증상이 더 잦아지고 힘들게만 느껴지더라구요 사회생활은 물론이고 집 밖에 외출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작년 한 해는 살아보겠다는 의지로 이곳저곳 치료를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좌절도 많이 경험했어요 포기할만하면 엄마가 다른곳에 가서 치료를 하자고 하셨어요 여기에서 치료를 받은 것도 어머니 때문인데요 저는 더이상 치료받기 싫다고..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처음 오게되었는데요 너무 고생많았다며 3개월이면 치료가 끝난다는 말에.. 사기꾼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화가 나고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제가 2년동안 죽을고비를 얼마나 많이 넘겼는데... 치료도 받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설득끝에 치료를 시작한게 작년 12월 말 입니다 증상이 너무 심해 한약과 침, 뜸을 뜨고 아로마와 자율훈련법을 하고, 혼자서도 꾸준히 하라고 EFT를 알려주시고 자율훈련법 MP3파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될 수 있으면 1주이에 한번은 찾아가 치료를 받았구요 지금 생각하면 따뜻하고 유쾌한 상담이 그때는 적개심을 갖게 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저번주에 마지막으로 치료를 받고 너무고생많았다는 원장님의 말을 듣고 왔습니다 지금도 자율훈련법을 들으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따뜻한 상담 따뜻한 치료 감사합니다 이제 더 열심히 살아야죠 조금만 더 쉬고 다시 직장에...
한음 ㆍ 2024.11.21 ㆍ 추천 0 ㆍ 조회 20


Close Menu

SITEMAP

로그인